유모션은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와 미디어 믹스 모델링(MMM)을 결합한 광고 AI 에이전트 ‘에임(AIMMM)’의 클로즈베타 테스트(CBT)에 돌입했다.
유모션은 에임을 통해 쿠키리스 시대에 적합한 퍼포먼스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컴패니온그룹은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이장원 대표를 유모션의 신임 CEO로 선임하며, 글로벌 AIX(AI Experience) 솔루션 제공업체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장원 유모션 대표는 “2025년은 글로벌 AI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에임 서비스를 통해 반복적인 마케팅 작업의 자동화가 가능해져 비용 효율화는 물론 생산성 향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유모션은 AI 기반 광고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며 업계 혁신과 효율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워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모션은 2월에 에임의 오픈베타 테스트(OBT)를 진행하여 사용 사례 확보 및 시장 검증을 마친 후, 3월부터 정식 상용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싱가포르, 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과 중동, 유럽을 아우르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