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3월 해빙기 전기안전점검 나서

대선 전 1만8000여 투표소도 점검
  • 등록 2022-03-04 오후 5:29:43

    수정 2022-03-04 오후 5:29:43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이 3월 해빙기 특별 전기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한 전통시장의 전기 설비를 살피고 있다. (사진=전기안전공사)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해빙기를 맞아 3월 한 달 동안 전국 전통시장과 복지·숙박시설 등 3만5000여곳을 대상으로 특별 전기안전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9일 대통령선거에 앞서 전국 사전투표소, 본 투표소 등 1만8267곳의 전기안전을 점검한다. 개표 현장에는 상주요원도 파견 예정이다. 정부·지방자치단체 요청 땐 노후 아파트 등 특정 취약시설을 대상으로도 합동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앞선 정부 합동점검 결과 주요 지적사례로 나타난 누전차단기 용량과다, 콘센트 미접지 문제 등을 중점 점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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