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흐레틴 코자(Fahrettin Koca) 터키 보건부 장관이 16일(현지시간) 밤 본인 트위터 계정에 업데이트한 터키 내 코로나19 일일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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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터키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명을 넘어섰다.
로이터통신 보도 등에 따르면 파흐레틴 코자(Fahrettin Koca) 터키 보건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밤 확진자 수가 하루 새 4801명 늘어난 7만4193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터키 당국은 이날 하루 동안 총 4만427명에 대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했다. 누적 검사 건수는 51만8143건이다.
같은 기간 터키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사람은 125명 늘어나면서 누적 1643명이 됐다.
지금까지 전체 확진자 중 7089명은 완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