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ESG·기술혁신 지원 조직 강화

"30대~40대 초반 젊은 부서장 대거 발탁"
  • 등록 2022-07-29 오후 5:29:45

    수정 2022-07-29 오후 5:30:29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전자·IT기업단체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ESG·기술혁신 부문 지원 조직을 강화한다.

KEA는 8월1일자로 이 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전 2본부 10실에서 3본부 13개 실·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글로벌ESG협력실을 신설해 탄소중립이나 에너지, 통상환경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지원 업무를 강화한다. 신설 기술혁신본부는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의 혁신 아이디어 제품화 지원을 강화한다. 또 디지털혁신실 내 전략기획팀을 신설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맞춘 대응 전략을 짜기로 했다. KEA는 조직개편과 함께 30대에서 40대 초반의 젊은 부서장을 발탁해 적극적인 미래전략 수립과 기업 지원사업을 주도하도록 했다.

다음은 KEA가 조직개편과 함께 발표한 인사발령 대상자 명단이다.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본부장급 ▲경영전략본부장 임호기(상무) ▲기업지원본부장 김기정 ▲기술혁신본부장 최윤희 ◆부서장급 ▲경영지원실장 하몽열 ▲디지털혁신실장 곽재근 ▲산업정책실장 양영춘▲글로벌ESG협력실장 도창욱 ▲안전보건실장 김대성 ▲전시마케팅실장 변현주▲인적자원개발실장 김재두 ▲모빌리티융합실장 이상욱 ▲방송장비산업센터장 김병진 ▲특허·부품지원실장 유원경 ▲전자제조센터장 홍석기 ▲디지털유통센터장 홍요섭 ▲XR융합센터장 홍원기(직무대리) ▲전략기획팀장 이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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