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 김홍관 신임 부원장 취임

53년 만에 첫 내부 승진 임원인사
  • 등록 2022-06-02 오후 4:48:58

    수정 2022-06-02 오후 4:48:58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FITI시험연구원은 김홍관 전 신뢰성연구본부장이 2일 신임 부원장으로 취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홍관 FITI시험연구원 신임 부원장이 2일 취임식에서 취임사하고 있다. (사진=FITI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은 섬유·패션을 주력으로 한 산업통자원부 유관 시험인증기관이다. 1969년 한국직물시험검사소로 출발했다.

1969년 기관 설립 이후 첫 내부 승진 임원인사다.

김홍관 신임 부원장은 1990년 이곳에 입사해 32년 동안 △기획정보팀장 △산업재료분석센터장 △해외사업본부장 △시험분석본부장 △연구개발본부장 △산업본부장을 거쳐 직전까지 신뢰성연구본부장 겸 산업환경개선지원단장을 지냈다. 대외적으로 한국지반신소재학회 부회장도 겸하고 있다.

김 신임 부원장은 “첫 번째 연구원 출신 전문임원으로 선임돼 영광스러우면서도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조직 체계를 확립해 사업 다각화와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습 드러낸 괴물 미사일
  • 국민에게 "충성"
  • 화사, 팬 서비스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