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아너·샤오미 등과 ‘위성통신’ 스마트폰 개발[MWC23]

  • 등록 2023-02-27 오후 7:21:47

    수정 2023-02-27 오후 7:21:47

27일(현지시간) ‘MWC23’ 퀄컴 부스 전경. (사진=김정유 기자)
[바르셀로나(스페인)=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퀄컴 테크날러지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화웨이 아너, 모토로라, 낫씽, 오포, 비보, 샤오미 등과 협력해 ‘스냅드래곤 새틀라이트’를 활용한 위성통신 지원 스마트폰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스냅드래곤 새틀라이트’는 세계 최초 스마트폰용 위성 기반 양방향 메시지 전송 솔루션이다. 글로벌 커버리지 제공 및 위급 상황에 대비한 양방향 메시지 송수신을 비롯해 SMS 문자 메시지 등을 지원한다.

특히 변두리 지역에서의 긴급 상황과 외딴 지역에서의 야외 활동, 해상 커뮤니케이션등 다양한 환경과 목적을 모두 지원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저지구 궤도(LEO)와 이리듐 위성 별자리 지원을 받아 계절에 영향 받지 않는 L-밴드 대역에서 저전력, 저지연 위성 연결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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