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ts2Hearts)가 2월 데뷔를 확정했다.
SM은 1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기념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에서 신인 걸그룹 트레일러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 따르면 신인 걸그룹의 팀명은 하츠투하츠다. 8인조 걸그룹으로, 2월 데뷔할 예정이다.
하츠투하츠는 SM이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S.E.S, 소녀시대, 에프엑스, 레드벨벳, 에스파를 잇는, SM 걸그룹 성공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