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중앙아시아 3국 순방 마치고 귀국

5박7일 투르크·카자흐·우즈벡 국빈방문 마무리
에너지·광물 공급망 협력…‘K 실크로드’ 지지 확보
  • 등록 2024-06-16 오전 3:57:15

    수정 2024-06-16 오전 3:57:15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3개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16일 새벽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투르크·카자흐·우즈베크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16일 새벽 경기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려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공항에서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 했다.

앞서 지난 10일 출국한 윤 대통령은 11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11~13일 카자흐스탄, 13~15일 우즈베키스탄을 잇달아 방문하며 각국 정상과 회담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3국과 에너지·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우리 정부의 중앙아시아 지역전략인 ‘K 실크로드’ 구상에 대한 3개국의 지지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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