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반등`…"브렌트, 91달러 전망"

  • 등록 2024-05-23 오후 11:42:15

    수정 2024-05-23 오후 11:42:1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금리인하 불확실성에 하락했던 국제유가가 반등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 원유 선물은 전일보다 0.63% 오른 배럴당 78.06달러에, 브렌트유 선물은 전일보다 0.67% 상승한 배럴당 82.46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나흘만의 상승전환이지만 여전히 주간단위로는 하락을 유지 중이다.

UBS의 지오반니 스타우노보 상품 분석가는 “이달 국제유가는 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고금리가 미국 경제를 둔화시키고 이것이 유가 수요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그는 “향후 브렌트유가 수 개월 내에 배럴당 91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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