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마카타와 은행, 윈트러스트 은행과 합병…주가 40%↑

  • 등록 2024-04-17 오전 2:39:10

    수정 2024-04-17 오전 2:39:10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마카타와 은행(MCBC)은 16일(현지 시각) 윈트러스트 파이낸셜과 합병한다고 밝혔다.

윈트러스트와 마카타와 은행은 약 5억 1030만달러의 양사 주식 전량을 합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카타와 은행은 미시간주 홀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은행으로, 미시간주에서 소비자 및 상업 고객들 두고 있다.

윈트러스트는 170개 이상의 은행 지점을 두고 있으며, 역시나 개인 소비자 및 상업 고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은행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은 후, 주주들에게 주당 약 14.85달러의 주식이 부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윈트러스트의 최고경영자(CEO)인 티모시 S.크레인은 “마카타와 은행은 서부 미시간으로 확장할 수 있는 이상적인 플랫폼이다. 우리는 두 회사가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전망했다.

마카타와 은행의 주가는 38% 급등해 13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