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코미디 프로그램 부활 논의 중이나 확정 된 바 없어"

  • 등록 2023-01-27 오전 9:58:08

    수정 2023-01-27 오전 9:59:3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가 ‘개그콘서트’ 부활설이 제기되자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았다.

KBS 관계자는 27일 이데일리의 관련 물음에 “스탠딩 코미디 프로그램 부활에 대해 논의 중이지만, 구체적인 방송 시기와 프로그램명은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개그콘서트’는 1999년 9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총 1050회 방송한 장수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KBS가 ‘개그콘서트’를 3년 만에 부활시킬 예정이며 오는 6월쯤을 방송 재개 시점으로 잡았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KBS는 ‘개그콘서트’ 종영 이후 1년 반가량이 지난 시점인 2021년 11월 새로운 코미디 프로그램 ‘개승자’를 선보인 바 있다. 코미디언들이 팀을 이뤄 경쟁을 벌이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한 ‘개승자’는 지난해 3월 종영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