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장 블루오션 '플렉시블'-현대

  • 등록 2014-03-03 오전 8:04:12

    수정 2014-03-03 오전 8:04:12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현대증권은 3일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를 통해 확인한 모바일 시장의 블루오션은 ‘플렉시블’이라고 평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를 참관했다”라며 “관람객 이목을 이끈 제품은 스마트 폰, 태블릿PC도 아닌 삼성전자의 ‘기어 핏(Gear Fit)’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세계 최초로 플렉시블 OLED 탑재를 통한 디자인 차별화 시도 덕분”이라며 “기존 모바일 시장에서 갈증을 느끼던 소비자들에게 신선함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앞으로 모바일 시장은 플렉시블에서 해법을 찾게 될 전망”이라며 “삼성SDI(006400) LG디스플레이(034220) 테라세미콘(123100) 에스에프에이(056190) 덕산하이메탈(077360) 수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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