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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대한유화(006650)를 추천했다. 유안타증권은 대한유화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초강세로 예상된다”며 “2차전지 분리막 원료인 초고밀도폴리에틸렌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각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유화는 HDPE 글로벌 공급비중의 40~50%를 선점하고 있다.
게임과 미디어관련주도 추천에 이름을 올렸다. 하나금투는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텐센트를 자회사 주주로 확보해 앞으로 텐센트향의 콘텐츠 유통 수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유안타증권은 엔씨소프트(036570)를 추천하면서 “리니지 IP 게임의 매출이 안정적인 가운데 ‘블소’와 ‘아이온’ 등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이 출시된다”며 “1분기 ‘리니지2M’의 일본과 대만 출시로 해외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유안타증권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DPS를 올해 1만1000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할 전망이고 원스토어 IPO를 필두로 20조원에 달하는 자회사 가치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올해 상반기 중 중간지주회사 전환 가능성도 커졌다”고 전했다.
아이큐어에 대해서는 “셀트리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도네페질 치매 패치제 국내 임상 3상에서 성공적인 결과값을 도출했다”며 “올해 상반기 내 미국 FDA 임상 신청 예정이고 2022년 초 국내 제품 출시 가능성이 제기된다”며 추천주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