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은 5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연 언론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많이 했는데, 확실히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라 두렵기도 하고 잘하고 싶은 마음도 크다”고 말했다.
테용은 “내가 평소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생각해봤다”고 작업 과정을 돌아봤다. 이어 “힘들었을 때나 즐거웠을 때, 발전을 이뤄낸 시기 등에 관한 노래를 썼다”며 “앨범을 듣는 분들의 꿈을 꾸고 사랑을 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소망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