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 총리 "민주노총 총파업 강행 시 엄정 대처"

중대본 회의 주재
  • 등록 2021-10-19 오전 8:30:07

    수정 2021-10-19 오전 8:37:30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민주노총에 마지막으로 강력히 촉구한다”며 “지금이라도, 총파업을 철회해 달라”고 전했다. 김 총리는 “만약, 총파업이 강행된다면 정부로서는 공동체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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