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이파크 붕괴 현장 근무 광주시청 직원 2명 확진

현장 접촉자 신속항원검사로 감염 확인 중
  • 등록 2022-01-30 오후 5:51:29

    수정 2022-01-30 오후 5:51:29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현장에서 근무하던 광주광역시청 직원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2.1.21. (사진=연합뉴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시 도시재생국 소속 직원 2명이 확진됐다.

시민안전실 소속 직원 1명은 검사 결과 확진 여부가 불명확해 정밀 검사에 들어갔다. 이 직원의 가족 3명은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받았다.

확진된 도시재생국 직원 2명은 최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현장 내 접촉자들에 대한 분류 작업 및 신속항원검사 등을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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