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국發 훈풍에…삼성전자, 장중 8만원 재돌파

  • 등록 2024-05-07 오전 9:08:07

    수정 2024-05-07 오전 9:08:07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부상하며 반도체주가 랠리를 보인 영향에 7일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3.22% 오른 8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000660)는 4.16% 오른 18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3.77% 급등하며 다시 900달러를 돌파했다. AMD도 3.44% 급등했고, 인텔(0.63%), TSMC(0.90%) 등도 일제히 올랐다.

특히 마이크론은 4.73% 급등했다. 베어드가 주가를 ‘중립’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15달러에서 150달러로 높인 게 영향을 미쳤다.

반도체주가 일제히 오르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2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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