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변이 발생 총 80건, 영국발 64건으로 가장 많아"

  • 등록 2021-02-11 오후 2:27:11

    수정 2021-02-11 오후 2:30:16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은 11일 0시 기준 현재까지 국내 변이바이러스 발생은 총 80건이고 내국인 58명, 외국인 22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 중 영국발 64건, 남아공발 10건, 브라질발 6건 등을 차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확인 경로는 입국단계 38명, 격리단계 28명, 국내전파 14명”이라며 “추정 전파경로는 가족 내 전파 3건(6명), 지역사회 N차 전파 1건(8명, 친족)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정부는 자가격리 미흡 및 격리면제자에 의한 지역사회 전파 사례 발생에 따라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하며, 입국한 자가격리대상자 및 동거가족은 격리 해제 시까지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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