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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코로나19 dna백신 국제 학술지 게재

  • 등록 2022-05-25 오전 9:52:16

    수정 2022-05-25 오전 9:52:16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진원생명과학(011000)은 햄스터 공격 감염 모델에서 코로나19 DNA 백신(GLS-5310)을 흡인작용 피내접종기를 이용해 접종 후 면역원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인 ‘프론티어스 인 바이롤로지’에 게재한다고 25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해 10월 GLS-5310이 햄스터 공격 감염 모델에서 Gene-Derm을 사용한 피내 접종 결과, 우한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야생형뿐만 아니라 베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폐 감염을 완벽하게 예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진원생명과학의 GLS-5310은 중화항체 유도에 필요한 스파이크 항원 이외 코로나19 발병 과정의 핵심 유전자인 면역원성 T세포 항원 결정인자를 타깃하는 ORF3a 항원을 추가해 기존 코로나19 백신과 차별성을 가진 DNA 백신이다.

아울러 GLS-5310 백신 접종에 이용 중인 흡인작용 피내 접종기 ‘Gene-Derm’은 타 DNA 백신 전달기기 대비 사용의 편이성, 저렴한 가격, 접종부위 손상 최소화, 무통증, 환자 투여 시 용이성 증대 등의 장점을 지닌 DNA 백신 접종용 의료기기다. 효능 측면에서 강력하고 높은 항체 면역반응과 T세포면역반응 유도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GLS-5310은 중화항체를 형성하여 야생형 및 델타 균주의 수용체 결합 영역(RBD)과 ACE2 수용체의 결합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고 베타 균주에서는 RBD를 억제하는 중화항체가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베타 균주를 포함한 2개의 변이 바이러스에서 완벽하게 예방함을 확인했다”며 “GLS-5310의 피내 및 비강내 접종 시, 실험동물 혈청에서 베타 변이 균주 RBD와 ACE2 수용체의 결합이 억제됨을 확인하여 GLS-5310의 폭넓은 면역원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코로나 엔데믹 시대로의 전환 상황을 고려해 GLS-5310을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차별화된 부스터 전용 백신으로 개발하고자 한다”며 “국내에서는 이미 코로나19 백신 GLS-5310의 임상2a상 임상시험대상자 투여를 완료했으며, 미국에서는 부스터 전용 백신으로 승인받은 임상시험의 첫 임상시험대상자 투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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