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1만291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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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가 1만291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동시간(2만4973명) 대비 1만2056명 적은 수치다, 전주 일요일(2만80명)과 비교하면 7163명 줄어들었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가 5651명으로 전체의 43.7%를, 비수도권이 56.3%를 차지했다.
서울지역은 168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날 동시간(4025명) 대비 2341명이 적다. 최근 일주일간 오후 9시 기준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2715명→8142명→6207명→5695명→5178명→4765명→4025명 등 추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