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헤이, 볼보’에 서비스센터 이용 및 차량 관리의 경험을 강화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들을 위해 지난해 첫선을 보인 ‘헤이, 볼보’는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던 기능을 실시간 디지털 통합형으로 통합한 브랜드 공식 디지털 채널이다. 볼보의 오너라면 앱 하나만으로 차량 정비 및 사후관리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예비 고객들은 차량 정보 및 시승신청, 이벤트 안내 등을 더욱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3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는 ‘헤이, 볼보’ 앱을 통해 예약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고체치약과 나무칫솔 세트를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해당 기간 중 신규로 앱을 설치한 후 차량 인증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순정 워셔액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