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8일부터 오는 4월 23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1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혹한기 운행 이후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과 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바쁜 트럭 고객들이 편리한 일정에 차량을 정비하고 수익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7주 동안 전국 16개 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된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벤츠 트럭은 폭설이 많았던 겨울을 지낸 차량에 꼭 필요한 정비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 운행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부품을 엄선했다”며 “앞으로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총 보유 비용 절감을 넘어 총 운송 효율(TTE)의 극대화를 위한 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가 적용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