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라이브러리'서 입주민 강연회 개최

9월 최태성 강사, 이은경 강사 강연 나서
국내 최초 교육 특화 도서관 제공…교육특화단지 자리매김
  • 등록 2023-08-18 오후 3:14:40

    수정 2023-08-18 오후 3:14:4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KCC건설은 오는 9월 ‘전주 에코시티 KCC스위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특화 시설인 ‘스위첸 라이브러리’에서 유명 강사를 초청한 특별 강연회인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별 강연회 북콘서트는 전주 에코시티 KCC 스위첸 입주민을 대상으로 단지 내 ‘스위첸 라이브러리’에서 오는 9월 9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단지 내 도서관, 스위첸 라이브러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지성과 함께하는 행복한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스위첸 라이브러리’는 KCC건설이 전 세계 최고의 대학인 미국 하버드 대학의 와이드너 도서관을 테마로 기획하고 시공한 국내 최초의 교육 특화 도서관이다. 또한 기존 일반 아파트에서 제공되는 커뮤니티 시설 내 일부의 어린이 도서관이 아닌 독립된 건물로 지어진 국내 최초의 단지 내 특화 도서관이기도 하다.

특히 타이타닉호로 숨진 아들을 기리는 어머니가 기증해 지은 특별한 스토리를 가진 ‘와이드너 도서관’의 뜻을 담았으며,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 및 책상까지 하버드 학생들의 감성과 지성, 그리고 자녀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엄마의 마음까지 담아 디테일하게 시공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KCC건설은 ‘스위첸 라이브러리’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대의 서점인 교보문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시설뿐 아니라 내실 면에서도 국내 최고의 아파트 단지내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위첸 라이브러리’에는 우리나라 아파트 중 최고의 장서량을 자랑할 수 있는 약 1만여권의 도서가 제공되고 있다. 이는 일반 아파트의 10배에 해당 도서량이다. 또 입주 후에도 도서관을 효율적으로 이용 관리 할 수 있도록, 도서 대출 및 관리 시스템을 수립해 이전했다. 이번 행사 역시 입주 이후 스위첸 라이브러리 활성화와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 된 것으로, 교보문고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국내를 대표하는 유명 강연 작가 2명이 출연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먼저 9일에 진행되는 1회차 특별 강연회는 ‘문해력 향상을 통한 초등 자기주도 공부법’을 주제로 이은경 작가가 강연을 펼친다. 이후 23일 열리는 2회차 특별 강연회에는 ‘과거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를 주제로 최태성 작가가 나선다.

KCC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주거문화 향상과 주거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번 특별 강연회를 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스위첸 만의 특화된 교육 특화 시설인 ‘스위첸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는 만큼 전주 에코시티를 대표하는 교육특화 단지로서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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