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 등록 2021-10-25 오후 1:36:44

    수정 2021-10-25 오후 1:36:44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도순(가운데) 국립생태원장이 지난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하고 이은희(왼쪽) 경영관리본부장, 윤남호(오른쪽) 조사안전연구본부장과 현판식을 하고 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이란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대학·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 및 확산 등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국립생태원 LMO연구실은 국내 자연생태계 내 LMO 유출현황을 조사하고 관리하며, 다양한 LMO 검출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LMO를 판별하는 등 국제공인시험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국립생태원 LMO연구실은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안전환경 시스템 분야(12개 항목), △안전환경 활동 수준 분야(13개 항목), △안전관리 관계자 안전의식 분야(4개 항목) 등 3개 분야 29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받았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과 안전문화를 확산함으로써 국민에게 더욱더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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