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복조리 모양 친환경 니트백 선봬

  • 등록 2022-05-16 오전 11:15:42

    수정 2022-05-16 오전 11:15:4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지속가능성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친환경 상품인 ‘아리(R.E)’ 백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호두 니트백이 90% 이상의 판매율을 올린데 이어, 나무백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는 등 친환경 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빈폴액세서리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를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가방이라는 의미를 담아 ‘아리(R.E)’백 이라고 명명했다. 친환경 폴리에스터 원사로 만들어 자원 낭비를 줄였고, 가벼우면서 예쁜 니트백이다.

아리백은 귀여운 스타일의 복조리 모양이다. 네이비와 블루, 베이지와 브라운, 그린과 네이비 등 컬러 블록 배색과 브랜드 상징인 체크를 포인트로 디자인했다. 그린, 아이보리, 네이비 등의 컬러로 출시됐고, 가격은 9만9000원이다.

한편 빈폴액세서리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을 통해 특별 기획전을 마련, 이달 22일까지 아리백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19%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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