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이엔케이히터, ‘세계 최초’폐기물→수소...美세액공제 지원 소식에 '강세'

  • 등록 2022-08-08 오후 1:28:37

    수정 2022-08-08 오후 1:28:37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제이엔케이히터(126880) 주가가 상승 중이다. 미국에서 558조원 규모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이 상원에서 통과된 가운데 해당 법안에 ‘청정수소 1kg당 3달러 새액공제’ 내용이 담겨진 것으로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산업용 가열로 및 수소 사업을 주로 영위하는 업체다.

8일 오후 1시27분 제이엔케이히터는 전일 대비 4.04% 상승한 5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조세금융신문에 따르면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해온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는 인증된 청정수소에 대해 생산자에게 kg당 최대 3달러까지 세액공제를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가령 생산된 수소 1kg당 이산화탄소 집약도가 0.45~1.5kg 범위 내에 있을 때는 수소 1kg당 3달러의 33.4%를 세액공제 해주는 식이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지난 2011년 미국 현지 법인 LACC-JNK, Inc.(LACC)를 설립하고 미주 공랭식 응축기(ACC)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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