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공사, 유럽노선 여객·화물 11편 결항

  • 등록 2010-04-20 오후 6:30:24

    수정 2010-04-20 오후 6:30:24

[이데일리TV 김일문 기자] 유럽 항공 대란으로 대한항공(003490)아시아나항공(020560)의 10편이 넘는 유럽노선이 결항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파리와 프랑크푸르트, 런던 등 유럽 주요 도시로 가는 여객 5편과 화물 4편을, 아시아나항공 역시 여객기 2편을 결항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닷새동안 총 86편을 결항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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