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사업목적에 '2차 전지' 추가…사명 강원에너지로 변경

  • 등록 2021-10-21 오후 2:27:00

    수정 2021-10-21 오후 2:27:00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강원(114190)은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2차 전지 소재 제조 판매업·2차 전기 소재 제조 설비 제작 판매업 등을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강원은 신진용 평산파트너스 대표를 사내이사로, 곽경도 전 우리은행 지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도 주총에서 통과됐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사명을 강원에너지로 변경한다고도 공시했다. 강원은 현재 주권매매 거래 정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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