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대인형사합의 신손비 보장 강화

대인형사합의실손비 보장 강화
  • 등록 2021-10-26 오후 2:40:00

    수정 2021-10-26 오후 2:40:0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무배당 차도리 ECO 운전자상해보험 2107’을 개정해 지난 7월 출시했다.

이 상품은 △형사합의금 보장금액 확대 △운전 중 차대차 사고 부상발생금(무과실시 2배 지급) 특약 신설 △보험만기까지 무사고시 축하보너스 지급 등이 특징이다.

대인형사합의실손비(사망확장·운전자용) 가입 후 사망 사고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보상해준다. 4주 이상 6주 미만 사고에 대해선 최대 700만원까지 보장한다. 운전자가 차대차 사고로 부상을 입고 본인 무과실(상대방 일방과실)로 확인되면 부상등급에 따라 가입금액 2배를 보상하는 ‘무과실확대 운전 중 차대차사고 부상발생금’ 특약도 신설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개방성골절진단비와 특정상해성탈구진단비 보장특약과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연간 1회)도 탑재해 보장을 강화했다. 보험만기까지 납입면제에 해당하는 사고가 없는 경우 총 납입보험료의 최대 10%까지 환급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상품의 가입연령은 운전자보장형의 경우 만18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상해보장형은 0~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최대 30년까지 설계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운전자 보험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형사합의금과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 강력한 보장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상해 위험으로부터 나와 가족의 안전까지 생각한 운전자상해보험”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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