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RA, 조지아 공장 조기 생산 총력…리스 확대"-현대차 컨콜

  • 등록 2023-01-26 오후 3:15:47

    수정 2023-01-26 오후 4:31:07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26일 서울시 양재동 사옥에서 2022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해 올해 리스 프로그램을 활용한 차량의 비중을 적극 확대하겠다”며 “현재 5% 수준의 전기차 리스 비중을 30% 이상 수준으로 확대해 판매채널을 다변화하며 전기차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기대응책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는 2024년 전까지 판매와 손익에 큰 영향이 없도록 하겠다”며 “조지아 신공장의 조기 생산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구체적 법안이 확정되는 3월 추가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차 양재동 본사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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