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경리나라, 비대면 바우처 사업서 인기몰이…10%이상 선택"

비대면 바우처 전용 패키지 출시…맞춤 서비스 선택 가능
  • 등록 2021-03-05 오후 3:42:52

    수정 2021-03-05 오후 3:42:52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웹케시(053580)는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자사 상품 경리나라가 지난해 수요 기업의 10% 이상 선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경리나라는 국내 14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돼 은행별 기업 인터넷뱅킹에 일일이 접속할 필요가 없고, 클릭 한 번이면 사업장이 보유한 모든 계좌를 조회한다. △증빙 △영수증 관리 △통합 계좌 관리 및 급여지급 △명세서 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 △송금 △지출결의서 관리 △시재 및 영업 보고서 등 경리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담고 있다.

웹케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의 경리 업무는 엑셀이나 수기로 일일이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런 문제점을 경리나라가 직관적이고 간편한 사용법으로 해결해줘 비대면 바우처 사업에서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웹케시는 이번 사업에서의 경리나라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혜택의 비대면 바우처 전용 패키지를 출시했다. 비대면 바우처 기본형의 경우 경리나라 기본 솔루션에 모바일 경리나라, 비즈포인트, 전자세금계산서 월 50건 무료 혜택을 월 8400원 수준에 제공한다. 비대면 바우처 실속형의 경우에는 기본형에 부가서비스 1개를 월 1만2500원 수준에 제공하며, 비대면 바우처 통합형의 경우 부가서비스 2개를 추가해 월 1만6700원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기업은 부가세를 환급받으면 실제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더 낮아진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올해부터는 비대면 바우처로 2가지 솔루션을 개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결제할 수 있어 중소기업들은 보다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지난해 비대면 바우처 사업에서 경리나라가 수요 기업의 10% 이상으로부터 선택받았다는 것은 경리 업무 솔루션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수요가 분명하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중소기업들에게 혁신적이고 편리한 경리업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리나라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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