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21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0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에이치엔에스하이텍으로 집계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 종목 132개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3개로 집계됐다.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한 종목은 3개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없이 44개, 하한가 1개를 포함해 하락한 종목은 53개였다. 16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테크엔이었다.
거래대금은 35억9000만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6억9000만원이 줄었다. 거래량은 39만주로 전거래일 대비 2만9000주가 늘었다. 거래대금 1위~3위는 에이치엔에스하이텍(6억8500만원) 시그넷이브이(4억9900만원), 툴젠(3억90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4억4000만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억9000만원, 5700만원을 순매도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4507억원으로 전일 대비 83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9087억원), 시그넷이브이(3222억원), 선바이오(3078억원)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