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한국거래소는
롯데지주(004990) 1우선주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월평균 거래량이 1만주 미만으로 관리종목 지정사유에 해당된다고 1일 공시했다. 롯데지주 1우선주의 지난 5개월간 총 거래량은 4만7520주로, 월평균 9504주가 거래됐다. 미달해소를 위해선 1만2480주 추가 거래가 필요하다
거래소 측은 “올 하반기, 즉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거래량 요건 미달 시 내년 1월 3일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