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매장 인근 아동보육시설에 피자 나눔 활동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도미노피자는 매장 인근 아동보육시설에 피자를 지원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 일환으로 올 상반기 수원 영통점 등 13개 매장에서 해당 매장 인근 아동보육시설에 피자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매장 인근 아동보육시설을 대상으로 두 차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도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사회적 및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도미노피자 희망나눔 캠페인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한 ‘희망나눔기금’을 지원하는 ‘어깨동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매년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소아질환 연구를 위해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각 매장 인근 지역의 아동보육시설에 피자를 지원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가장 소중한 자원인 아동들을 위해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