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꽃, 진원무역과 공동사업 추진 위한 MOU 체결

  • 등록 2022-05-16 오후 4:47:37

    수정 2022-05-16 오후 4:47:3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화훼 커머스 플랫폼 오늘의꽃은 중견 청과유통/판매 리딩기업 진원무역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오늘의꽃)
이번 협약으로 오늘의꽃은 진원무역과의 협업을 통해 자사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꽃과 과일을 결합한 공동 상품기획/판매 및 신선배송 유통/물류인프라 협력 등 사업 전 분야에서 진원무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오늘의꽃은 꽃시장의 신선한 꽃들을 집에서 바로 다음 날 받을 수 있는 화훼 커머스 플랫폼과 체험형 화훼 오프라인 매장들을 운영하는 등 꽃의 일상화 및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진원무역은 49년간 수입과일을 유통한 노하우와 함께 대중들에게 만나몰과 만나테라스 등을 통해 다양하고 신선한 수입과일들을 판매하고 있다.

오늘의꽃은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꽃들에 둘러 쌓여 신선한 과일제품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프레쉬 쉼터의 역할을 자사 오프라인 매장들이 수행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진원무역은 오늘의꽃의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들을 통해 고객들이 자사 과일들을 쉽고 색다른 형태의 제품컨셉으로 경험하며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늘의꽃 임재범 대표는 “오늘의꽃의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들을 통해 대중들이 꽃과 함께 경험하는 신선한 휴식을 일상의 도심 속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당사의 이러한 노력이 일상 속에서 늘 다양한 꽃들과 함께하는 꽃의 라이프스타일 대중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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