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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도순(왼쪽) 국립생태원장이 16일 이현희 서천군 가족센터장에게 국립생태원 새활용 캐릭터 인형 '펭이' 만들기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국립생태원이 전달한 만들기 꾸러미는 가정의 달과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탄소 저감 체험 교구 꾸러미이다.
국립생태원은 2018년 6개 기관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선도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공익적 역할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