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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수 서해그랑블, 신규공급 고갈지역에 새 아파트 선보이자 “투자자 쇄도”
- [뉴미디어팀] 정부의 각종 부양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희소성 높은 수도권 아파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현재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신규공급에 목말랐던 인천 연수구 동춘동 지역을 꼽을 수 있다. 이곳에서 20년 만에 새 아파트가 선을 보이자 수도권 일대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서해종합건설이 책임 시공하는 ‘인천 연수 서해그랑블’이 공급가뭄지역에 분양되는데다가 주변 생활여건도 우수해 향후 높은 프리미엄 형성이 예상된다. 아파트는 14개 동, 지하2~지상23층 규모 104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건립되며 전용면적은 70㎡, 84㎡, 105㎡로 구성된다.동춘동은 20년 가까이 신규아파트 공급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던 지역으로 1997년 97가구가 입주한 이후 신규공급이 전무한 상태다. 동춘동은 생활편의시설과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수요가 많은 반면 신규공급이 거의 없어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크다.일대 송도 에듀포레푸르지오, 송도더샵그린스퀘어, 송도 캠퍼스타운, 송도 더샵 퍼스크파크, 송도 캐슬앤헤모르, 송도포레스트카운티, 인천SK 스카이뷰, 검단 힐스테이트, 송도 호반베르디움, 베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서창 이편한세상 등에 비해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인천 연수 서해그랑블은 우수한 교통여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발달된 교육여건 3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사업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미추홀대로를 이용하면 송도신도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또 제2,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안양 및 서울로의 이동이 쉽고, 인천대교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5분 거리에 동춘역이 위치한 역세권이며, 서울대캠퍼스가 입주할 예정인 시흥배곧신도시는 77번 국도를 이용하면 된다. 동춘동 최초로 중소형 4-bay 혁신평면이 도입돼 베란다 확장 시 서비스면적이 크게 늘어나 실사용공간이 커진다는 장점이 있다. 70A형은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4-bay, 3룸 혁신평면을 적용했고, 거실과 주방을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통풍성과 환풍성을 높였다.84C 타입은 부분임대형으로 한 집에서 2가구가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투룸(방2+거실+화장실+주방)과 원룸(방1+화장실+주방) 형태로 함께 공급되며, 중앙에 벽체가 들어서 있는 만큼 프라이버시 침해도 없어 독립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하층부에는 복층 설계 및 알파룸을 도입해 주거공간의 실용성을 높였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처럼 쾌적한 아파트로 꾸며진다. 봉재산 자락을 활용한 자연 친화 단지로 개발돼 봉재산과 청량산을 연결하는 연수구 둘레길이 단지와 바로 연결되면 도심에서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된다. 동춘역 주변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스퀘어원 등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어 쇼핑을 즐기기 편리하다. CGV, 메가박스, 인천문학경기장 등 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거기다 이암도 해안공원, 동춘근린공원, 송도테마파크, 연수체육공원 등 대규모공원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인근에 동춘초, 청량중, 연수여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인천 최고의 명문고인 인천생활과학고를 비롯해 연수중, 연수고, 인천여중, 대건고 등 뛰어난 학군을 갖췄으며 사업지와 가까운 곳에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동춘동 일원에서 20여년 만에 선보이는 중소형 위주 단지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면서 “홍보관 오픈 이후 수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물량 품귀현상 속에 조기마감이 유력하다”고 말했다.한편 인천 연수 서해그랑블 견본주택 방문 전 전화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032-236-0745
- 신동탄 SK뷰파크 2차, 59㎡ 완판임박 속 84㎡마저 품귀 “투자열풍”
- [뉴미디어팀] 저금리 기조가 부동산 투자 지형을 바꿔놓고 있다. 기존 중대형 자리에 중소형 아파트가 짭짤한 수익률을 보이면서 투자자들도 덩달아 신이 났다.국토교통부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 능동에 2008년 공급된 ‘동탄푸른마을신일해피트리’ 전용 59㎡(16층)은 2015년 4월 기준 보증금 3,000만원, 월세 8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아파트의 전용 59㎡(14층)의 전세가는 2억1,000만원으로 이 금액을 은행에 예치했을 경우, 현 기준 금리 연 1.75%를 적용 받는다고 했을 때 연간 수익금은 367만원대다. 월 30만원 정도 수익이 발생하는데 월세 임대 수익금보다 37% 가량 낮은 금액이다.전문가들은 “저금리 여파로 은행 수익이 불안정해지자 전세 대신 월세로 재테크를 실현하려는 투자자들이 중소형아파트로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이런 가운데 지난 4월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한 신동탄 ‘SK뷰파크 2차’ 중소형에 투자자들이 쇄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실제 ‘신동탄 SK뷰파크 1차’ 전용 59㎡는 물건이 나오자마자 바로 거래되기 때문에 2차 역시 곧 마감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신동탄 SK뷰파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4층, 14개동, 총 1,196가구, 전용 59~84 ㎡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468가구 ▲84㎡ 728가구다. 현재 59㎡는 마감이 임박했고, 84㎡ 역시 물량이 급속 소진되면서 조기마감이 유력하다.단지는신동탄 내 분양단지 중에서도 동탄신도시와 가장 근접해 동탄메타폴리스, 한림대병원, 이마트, 빅마켓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풍성한 동탄신도시의 주요시설을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신설부지(예정)도 마련돼 있으며 기산중학교도 도보권이다. 여기에 영통지구의 학원가와도 차량으로 10분대 닿는다. ‘수원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영통지구와도 가까워 생활교육 인프라를 양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사업지 동쪽으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위치했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및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도 가깝다. 20만명의 종사자가 상주하는 삼성전자 협력업체와 3M, 바텍, 볼브 등 외국투자기업들도 주변에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 수요도 꾸준하다. 단지는 남향 4베이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전용 59㎡는 발코니 확장 시에 드레스룸, ‘ㄱ’자형 주방이 제공된다. 전용 84㎡ 주택형 주방은 측면에 수납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경부고속도로,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까지 잘 갖춰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1호선 병점역 앞 병점사거리에서 빅마켓을 연결하는 신설도로가 단지 앞을 지나 도로망은 더욱 편리해진다.수서와동탄 구간을 잇는 KTX 동탄역이 2016년 6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일산과 동탄을 잇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가 2020년 개통을 예정으로 있어 광역교통망은 한층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시대 중소형 아파트가 안정적인 투자처로 부각되면서 모델하우스에 투자자들로 연일 장사진”이라면서 “가격경쟁력이 뛰어나고 배후수요가 풍부해 남은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한편신동탄 SK뷰파크 2차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031-222-0167
- ‘두드림주택’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내 집 마련의 꿈, 신축빌라로 해결해
- [뉴미디어팀] 올해 상반기 불안한 전세시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전셋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조사라는 질문의 응답자 중 43.4%가 하반기 역시 부동산 경기가 상승할 것이며, 집값은 62%, 전셋값은 72%가 더 오를 것이라고 나왔다. 또 하반기에 전세값이 상승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이 집주인들의 월세 선호도가 높아져 전세물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자료제공 : http://www.dodreamvilla.co.kr/한국은행은 6월 11일 또 한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를 발표했다. 기존 1.75%에서 1.5%로 0.25%를 추가적으로 인하해 3~5월 호황이던 부동산 시장이 이번 금리인하로 더 활성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가계부채의 증가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다고 전해진다. 현재 아파트 전세 품귀현상에서 벗어나고자 세입자들은 여러 가지의 대안을 생각해보지만, 지금으로선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빌라 매매라고 세입자들은 입을 모아 얘기하고 있다. 아파트 전세 가격이면 신축빌라를 매매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은평, 서대문구 지역의 신축빌라 및 구옥빌라 매물 정보를 최다 보유하고 있는 ‘두드림주택’의 이상호 팀장은 “최근 신축빌라에 대한 선호도가 많이 높아졌다. 아파트와 견줄만큼의 깔끔한 주거환경과, 주차나 보안문제 등 부대시설이 뛰어나 신축빌라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고 전했다.세입자들은 각각이 처해 있는 사회·경제적인 여건을 기준으로 집을 살지, 임차를 해야 할 지를 결정해야 한다. 자기 집을 갖는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내 집 마련’을 꿈으로 생각해 왔고 이러한 생각은 자기 집을 가질 때, 삶의 안정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전문가의 견해도 있다.두드림주택은 은평구, 서대문구를 중심으로 마포구, 파주시, 일산 고양시와 3호선, 6호선, 경의선 라인 지역의 매물정보를 전문적으로 확보하고 있어 타 업체와는 크게 차별성을 띈다.두드림주택의 신축빌라관련 매매 정보는 아래와 같다.아울러 두드림주택 http://www.dodreamvilla.co.kr/ 은 빌라 매매정보 외에도 실수요자들의 가계형편에 맞는 1:1 맞춤 컨설팅으로 상담이 늘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은평구(갈현동·구산동·불광동·대조동·역촌동·녹번동·응암동·신사동·연신내역·구산역·불광역·녹번역·역촌역·응암역·새절역), 서대문구(북가좌동·남가좌동·홍은동·홍제동·산역·홍제역), 고양시(고양동·고양동·관산동·내유동·성석동·사리현동·덕이동·중산동·토당동·대자동·대화동), 파주시(야당동)를 비롯한 삼송역, 대화역, 탄현역, 운정역, 금릉역, 풍산역, 야당역의 신축빌라 및 구옥빌라를 빠르게 업데이트 하고 있다.
- 신동탄 SK뷰파크 2차, 전용 60㎡ 이하 소형아파트 노리는 투자자로 “시장 후끈”
- [뉴미디어팀]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주자인 오피스텔이 최근 분양가 상승으로 임대수익률이 하락하는 가운데 소형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소형 아파트는 공실이나 임대료 하락 위험이 적어 안정적인 투자 상품"이라며 “수도권 지역 아파트 중 임대 수익률이 좋은 전용 60㎡ 이하를 노리는 투자자들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말했다.사상 유례없는 저금리와 전세대란 시대를 맞아 현재 수도권에서는 동탄신도시 못지않은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신동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신동탄은 삼성전자, 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20만 명의 종사자들의 배후 주거단지로 유명하다.실제 ‘신동탄 SK뷰파크 1차’ 전용 59㎡는 물건이 나오자마자 바로 거래되기 때문에 매물을 찾기 힘든 상황이다. 때문에 지난 4월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한 신동탄 ‘SK뷰파크 2차’가 선을 보이자 마자 전용 59㎡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현재 잔여세대 물량을 분양 중인데 소형투자 열풍 속에 품귀사태마저 보이면서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는 남향 4베이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전용 59㎡는 발코니 확장 시에 드레스룸, ‘ㄱ’자형 주방이 제공된다. 전용 84㎡ 주택형 주방은 측면에 수납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신동탄 SK뷰파크 2차는 신동탄 내 분양단지 중에서도 동탄신도시와 가장 근접해 동탄메타폴리스, 한림대병원, 이마트, 빅마켓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풍성한 동탄신도시의 주요시설을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신설부지(예정)도 마련돼 있으며 기산중학교도 도보권이다. 여기에 영통지구의 학원가와도 차량으로 10분대 닿는다. ‘수원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영통지구와도 가까워 생활교육 인프라를 양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경부고속도로,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까지 잘 갖춰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1호선 병점역 앞 병점사거리에서 빅마켓을 연결하는 신설도로가 단지 앞을 지나 도로망은 더욱 편리해진다.수서와 동탄 구간을 잇는 KTX 동탄역이 2016년 6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일산과 동탄을 잇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가 2020년 개통을 예정으로 있어 광역교통망은 한층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지 동쪽으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위치했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및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도 가깝다. 20만명의 종사자가 상주하는 삼성전자 협력업체와 3M, 바텍, 볼브 등 외국투자기업들도 주변에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 수요도 꾸준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동탄1·2신도시 매매평균가가 1064만원대인 상황에서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소형아파트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면서 “신동탄 SK뷰파크 2차 전용 59㎡ 분양가가 960만원 대로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한편 신동탄 SK뷰파크 2차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031-222-9613
- 초저금리시대 투자 대세로 떠오른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
- [뉴미디어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한국인의 노후준비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세대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자녀교육과 결혼자금 지출 등으로 정작 자신의 노후에 대비하지 못함으로써 중산층에서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다반사다.실제 한국의 65세이상 고령층 빈곤율은 2013년 기준 48.5%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12.8% 보다 약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 평균 빈곤율(16.5%)의 약 3배 수준으로 소득이 있는 시기에 은퇴 이후를 제대로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하지만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퇴직금이나 여유자금을 굴릴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은행에 묻어두자니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마이너스 수익률이고, 그렇다고 부동산에 투자하자니 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최근 분양형 호텔이 부동산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투자금에 대해서 확정수익금을 신탁사에서 우선 지급하는데다 제주도처럼 사시사철 관광객 수요가 풍부한 곳은 객실가동률이 높아 인기다.이런 가운데 ‘요우커’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신라면세점, 카지노, 바오젠거리 등 제주쇼핑과 문화의 중심지 노형동에서 유럽최고의 호텔체인 루브르호텔 그룹의 4성급 호텔 브랜드인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이 선을 보이자 노후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제주시 노형동 917-2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3~28㎡ 총 352실 규모로 건립되는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은 제주도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 (2012년 108만->2014년 286만명)하는 상황에서 가장 주목 받는 수익형 호텔로 떠올랐다.현재 중국인 관광객이 80%를 차지하는 제주도는 국내외 관광객을 맞아들일 숙박시설 부족현상이 심각한 실정이다.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은 제주의 강남이라 할 수 있는 노형동 최고 자리를 선점한데다 브랜드 가치까지 뛰어나 국내외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유럽 최고의 호텔그룹 루브르와 중국 최대의 호텔기업 진장이 만나 완성한 차별화된 상품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다.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이 들어서는 노형동은 제주 국제공항과 차량으로 8분거리, 바오젠거리 3분, 신라면세점 1분거리에 위치한다.호텔 객실에서 한라산과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과 수영장, 세미나실, 루프탑바 등 최고급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루브르호텔그룹의 6개 브랜드 호텔 예약은 중앙예약시스템을 통해 40% 정도 진행되기 때문에 투숙객을 모으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특히 기존 분양형 호텔의 경우 운영사가 호텔 전체의 운영비용을 제외하고 운영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어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호텔운영수익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위험이 있었다. 하지만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은 국내 최초로 신탁사가 호텔운영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투자자에게 직접임대료 수익을 우선 지급한다. 고급시설을 갖춘 스위트룸 뿐만 아니라 인기가 높은 소형평형까지 다양한 객실선택이 가능하고 중도금(분양가의 50%)은 무이자가 가능해 초기투자금 부담이 적다. 또한 개별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객실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어 환금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전세계 50개국에 140여개의 호텔, 9만객실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루브르호텔그룹이 선보인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은 한층 더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 전세계 VIP들 중에서도 고품격 호텔로 명성이 자자하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 최적의 입지에 미래가치 높은 호텔을 선보이자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면서 “투자금대비 확정수익금을 신탁사에서 우선지급하고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한편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 계약자에게는 제주왕복항공권 2매, 특급호텔숙박권(1박), 골프라운딩권(1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준공은 2017년 2월예정이다. 문의: 02-760-1804
- 신축빌라 매매, 전·월세의 새로운 대책마련책 되나
- [뉴미디어팀] 은평구에 거주하는 김진관(39세)씨는 1달가량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7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전세 때문이다. 임대인이 월세보증금을 5000만원 올려달라고 말해 재계약이 어려울것 같아 주변 다른 전세를 알아보았지만 원하는 지역의 전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였다. 이번 기회에 신축빌라 매매를 결심한 김진관씨는 여러 업체에 문의를 하여 여러집을 보았으나 신통치 않았다.자료제공 : www.gadamvilla.com그러다 가담(家譚)주택을 통해 주변시세 대비 엑기스라 할수 있는 주택들을 보게 되었고, 몇일만 더 있으면 더 좋은 주택들이 매매를 시작 한다는걸 알게 되었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기다린 1주일후 너무나 원하는 지역에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금액으로 신축빌라를 받을수 있었다고 말한다.최근 몇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내수경기 침체와 정부의 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전세보증금의 이자가 현격하게 낮아져 은행에 전세보증금을 예치하는 것보다 월세를 받는 편이 이득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전세를 기피하고 월세를 선호하는 사회풍조가 자리 잡고 있다. 때문에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거기에 전세공급마저 지속적으로 축소되면서전세 품귀현상마저 보이고 있다.신축빌라 매매전문기업 1위를 자랑하는 가담주택은 최근 스마트폰어플리케이션 시스템을 실행하면서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투룸, 쓰리룸, 복층빌라, 급매물 신축빌라, 역세권 신축빌라, 신혼집구하기, 잔여세대 등 고객에 최적화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내세워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가담(家譚)주택은 랭키닷컴 지역부동산부분1위, 머니투데이선정 브랜드대상, 고객소개건수1위, 소비자 고객 만족지수 3년 연속 1위등 다양한 부문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업체로 다양한 업체들이 즐비하지만 활발한 신축빌라 매매시장의 중심에 있는 가담(家譚)주택은 고객의 이러한 편의에 맞춰 원하는 지역에 무료빌라투어 서비스를 진행함은 물론 금융, 법무, 행정 서비스 등을 원 스톱으로 제공한다는 면에서 가담(家譚)주택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가담(家譚)주택에서 제공되고 있는 지역은 아래와 같다.서울 신축빌라 강서구빌라(화곡동, 발산동, 방화동), 은평구빌라(갈현동, 응암동, 신사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동), 양천구빌라(목동, 신정동, 신월동), 서대문구빌라(북가좌동, 남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마포구빌라(성산동, 망원동, 합정동), 금천구빌라(독산동, 시흥동), 구로구빌라(개봉동, 구로동, 오류동), 동작구빌라(상도동, 사당동, 신대방동), 관악구빌라(봉천동, 신림동), 강북구빌라(수유동, 미아동, 번동), 도봉구빌라(쌍문동, 창동, 방학동), 중랑구빌라(면목동, 상봉동, 중화동)인천신축빌라 서구빌라(검암동, 마전동, 당하동, 왕길동), 부평구빌라(부평동, 부개동, 산곡동), 남동구빌라(간석동, 만수동, 구월동, 서창동), 남구빌라(주안동, 숭의동, 도화동, 용현동), 부천신축빌라(오정동, 심곡동, 송내동, 상동, 중동, 괴안동, 범박동, 원종동)고양시빌라(내유동, 관산동), 일산빌라(탄현동, 덕이동), 파주빌라(야당동), 택지지구 등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정보제공과 매매를 전문으로 취급한다.또한 선호하는 역세권 지하철역으로는 미아역, 수유역, 쌍문역, 면목역, 중화역, 상봉역, 등촌역, 상도역, 장승배기역, 사당역, 봉천역, 남성역, 서울대입구역, 연신내역 신축 빌라, 까치산역, 화곡역, 염창역, 목동역, 신정역, 신정네거리역, 합정역, 증산역, 세절역, 응암역, 불광역, 응암역, 개봉역, 오류역, 검암역, 부평역 신축 빌라, 굴포천역, 주안역, 제물포역, 인천시청역, 예술회관역, 부천역, 중동역, 역곡역, 중동역, 춘의역, 상동역 등이 있다.신축빌라 정보와 매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안내 및 문의는 가담주택 홈페이지www.gadamvilla.com 나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www.gadam-apk.com 등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성남 20평대 아파트 같은 “정가”오피스텔분양, 귀하신 몸 "없어서 못판다"
- 아파트 같은 “정가”오피스텔분양, 아파트보다 더 인기!! 마감임박![뉴미디어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두 살린,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보다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촌동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형식상 오피스텔이지만 내용상 아파트의 모습을 한 “정가”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완벽히 부합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보유자도 다주택 보유에 따른 세금 문제를 고민할 필요가 없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도촌동 정가 오피스텔 평면은 일반 아파트처럼 방 3개와 화장실 2개, 4베이 구조 등으로 꾸며져 있다.시스템 에어컨 천정형4대, 냉장고, 냉동고, 드럼세탁기, 비데 2대, 인덕션3구, 전동식빨래건조대, 광파오븐, 행주 도마 살균기, 디지털 주방tv폰, 붙박이장, 도어락, 최고급형 비디오폰, 각방온도조절기 등 2,000만원 상당의 옵션이 분양가에 포함 되어 있어 계약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특히 오피스텔의 단점이었던 관리비 문제를 지역 냉, 난방과 로이창 시공으로 해결하며, 기존 오피스텔 관리비의 3분의 1수준으로 낮춘 것이 또 하나의 강점이다.성남 거주 30대 방문객 C씨는 “결혼을 앞두고 20평대 소형 아파트를 못 구해 애를 태우던 중 전용 84㎡의 가장 적합한 평수와 풀옵션 이라 혼수 비용까지 아낄 수 있어 가장 큰 고민이 해결 되었다.”며“ 오피스텔이지만 지역 냉, 난방이라 관리비까지 저렴해 실거주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이 단지 외에도 최근 소형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 품귀현상과 전세값 폭등이라는 호재에 맞물려 기존 아파트보다 더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분양가는 3억3,000만원 ~ 6,000만원대이고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가 4억대인 것을 감안하면 전세 3억 이상 반전세 보증금 1억5,000에 월 70~80 이상 이라는게 주변 부동산의 예상이다.계약조건 또한 좋은데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 조건이고, 입주시기는 16년 3월 예정에 성남, 분당지역 20평대 매매 물건 자체가 없어서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분양 대행사에 따르면 실거주자를 위한 특별호수는 방문자에게만 공개한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1599- 1689
- 단오 풍습에서 '전염병'을 이겨내는 선조들의 지혜를 배운다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최근 메르스 증후군이 대한민국을 강타하면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염병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정부와 병원에서는 메르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감염 예방 대책도 늘어나 시중에서는 마스크와 손소독 제품의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현대의학이 획기적으로 발달한 19세기 이전만 하더라도 페스트나 흑사병과 같은 전염병은 천재지변과 같이 인력으로는 막을 수 없는 일이었다. 조선시대에도 역병이 돌면 역병 귀신이 찾아왔다고 해서 환자와 마을을 격리하고 병이 지나가도록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우리의 선조들은 전염병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하지만은 않았다. 역병 귀신이 찾아 오지 않도록 날을 정해 행사를 치르면서 역병에 대해 예방하는 날을 만들었다. 그날이 바로 음력 5월 5일인 단오다. 올해 단오 날은 오는 20일이다. 단오 날에는 오시(午時 : 오전 열한 시부터 오후 한 시까지)에 들판에 나가 쑥을 뜯고, 이 쑥 다발을 태워 집 문 앞에 세워두는 것으로 나쁜 기운을 내몰고 역병귀신을 쫒아 냈다고 한다. 홀수는 양의 성질을 띠고 있다고 믿었으며 5라는 숫자가 둘 겹치는 날의 정오를 근방으로 하여 양기가 가장 세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이때 양기의 도움을 받아 귀신의 접근을 막는다는 의미다. 현대인들의 눈으로 보면 미개해 보이는 이러한 행위는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일까? 사실 단오 날에는 모내기가 끝나고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 여름철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챙기겠다는 선조들의 지혜가 들어 있다. 이러한 단오행사는 현대의학에서도 전염병의 예방을 위해 권장하는 일이기도 하다. 박병모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의 도움말로 단오에 담겨 있는 의미와 전염병 예방에 대한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본다◇음력 5월 5일, 무더위와 장마를 대비하는 날짜 선택역병귀신과 액막이를 하는 단오 날 행사를 찬찬히 살펴보면 단순히 민간신앙으로 치부하기는 어렵다. 단오 날인 음력 5월 5일은 양력으로는 6월 말경 이다. 이쯤이면 여름과 장마가 다가오는 시기다. 한여름의 더위는 체력을 소모시켜 면역력을 낮출 뿐 아니라 더위를 피하기 위해 찬 것을 찾다가 탈이 나기 쉬워진다. 또한 무더위가 시작되면 질병을 옮기는 해충이 늘어나고 음식과 물을 상하게 하는 세균의 번식도 증가해 다양한 질병이 늘어난다. 이 뿐 아니라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에 수인성 질병과 피부병 등이 생길 수 있다. 선조들은 모내기를 마치고 잠시 휴식을 하는 이 시기에 여름을 대비 하는 실용적 지혜를 발휘 한 것이다. ◇세신을 통해 개인위생을 청결히 하는 단오 풍습단오 날, 여성들은 창포의 뿌리를 잘라 비녀처럼 머리에 꽂았고, 남자들은 창포 뿌리에 붉은칠을 해 허리춤에 차기도 했다. 하지만 창포를 부적의 용도로만 쓰지는 않았다. 단오 날에는 창포를 끓인 물에 머리를 감고 세수를 했는데 이것은 몸을 깨끗하게 하고 개인의 위생을 청결히 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 창포에는 여러 가지 정유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세정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혈액순환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또한 창포의 향기가 뛰어나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실제로 적당한 농도의 창포물은 모발의 탈색을 막는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한때 두피발진과 비듬치료를 위한 기능성 삼푸의 원료로 창포가 인기를 끌었던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음식을 통해 항균력을 높이고, 여름철 더위를 물리치는 지혜단오 날에는 쑥과 앵두, 매실 등 약초를 이용한 음식을 많이 먹었다 이는 음식과 약초를 통해 여름철 질병을 예방하고 항균력을 높여 질병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 볼 수 있다. 단오 날에는 맵쌀가루에 쑥잎을 넣은 쑥떡과 수리절편을 나누어 먹는 풍습이 있었다. 쑥은 한약재로 많이 쓰이는데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무기질과 항산화활성이 높은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야맹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쑥에는 세균을 막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해충을 퇴치하는 데도 쓰이는데 쑥을 말려 태우면 쑥의 냄새와 연기에 모기와 해충이 달아난다. 모기는 말라리아와 뇌염을 전파하는 매개체라는걸 생각해 보면 여름철 전염병을 위한 대비책으로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궁중에서는 제호탕과 옥추단, 앵두화채를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제호탕이란 오매육(매실껍질을 이용한 약초), 사인, 백단향, 초과 등을 곱게 가루 내어 꿀에 재워 끓였다가 냉수에 타서 마시는 청량음료를 말한다. 옥추단은 여름철 식중독을 일으키거나 구토나 설사를 일으킬 때 쓰는 구급약이며, 앵두화채는 갈증을 해소하고 더위를 물리치는데 효과가 있다. ◇여름철 지친 몸의 건강을 찾고 자생력을 높이는 놀이와 생활체육단오가 있는 시기는 봄철 농번기가 끝나는 기간이라 체력이 소진되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여름을 건강하게 나고 질병에 버틸 수 있는 체력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놀이와 생활체육을 즐겼다. 돌싸움과 격구, 마당놀이 등은 다수의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였으며, 씨름, 활쏘기, 그네 등은 경쟁과 화합을 통해 마을끼리 친목을 도모했던 행사였다. 씨름의 우승자에게 황소가 주어졌으며 마을의 자랑거리가 되기도 했다. 또한 행사가 끝날 무렵엔 농악놀이를 통해 마을 전체가 하나가 되고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축제의 자리가 되었다. 즐거운 축제는 엔도르핀을 생성하고 스스로의 면역체계를 강화 한다. 단오 날 벌어지는 행사는 이러한 자생력의 강화에 의미를 둘 수 있다. 이렇듯 단오는 단순히 미신적인 의미만을 가진 것이 아니라 여름철에 발생하는 질병을 이기고 전염병의 감염을 막고, 건강과 안녕을 비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종합적인 위생관련 행사였다. 현대사회가 되면서 단오의 진정한 의미는 퇴색되고 단순한 지방의 먹거리 축제가 되고 있지만 세월이 흘러도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단오의 뜻은 잊지 않아야 하겠다. 박병모 원장은 “올해는 메르스 증후군의 여파로 유난히 긴 여름을 보낼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덥고 긴 여름을 전염병의 위협에서 벗어나려면 이번 주말에는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신과 가정의 위생을 다시 한번 챙겨보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 수칙△ 조리하기 전, 식사 전, 외출 후에는 흐르는 물에서 비누를 이용해 3분 이상 손을 씻는다.△ 물은 끓이거나 소독된 물, 생수 등 멸균이 된 안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고 생선회 등 날 것은 피한다. △ 음식조리 후 반 나절 이상 상온에 있었다면 상 했는지 여부를 꼭 확인 하고 섭취 한다. △ 손에 상처가 났거나 설사증상이 있을 경우 음식을 조리 하지 않는다. △ 화장실이나 싱크대 등 물이 고인 곳에서 해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독을 철저히 한다.▶ 관련기사 ◀☞ 대한영양사회 선정, 메르스 대비 면역력 강화식품 ‘베스트 10’☞ '메르스 예방법' 마늘의 효능, 최고 천연 면역력 증강제☞ [메르스 확산] 지병 있거나 큰 수술 받았으면 면역력 급감☞ 삼성 사장단 "삼성병원 메르스 사태 진원지 깊은 반성"☞ [메르스 확산]“확진자 47%는 병원 내원 환자”
- 스칸디파파, 메르스 감염 예방 위한 유아 안전 마스크할인판매
- [뉴미디어팀]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 전염이 의심되어 격리된 사람이 어느덧 1천명이 넘을 정도로 확산이 되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유*아동을 키우는 부모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계속되는 메르스 확산 소식으로 인해 일반 마스크까지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 유아 안전용품 브랜드 스칸디파파(www.scandipapa.com, 대표 이종린)는 부모들의 불안을 줄이고 아이의 안전을 책임지고자 안전 유아 입체 마스크를 20% 할인가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스칸디파파 안전 유아 입체 마스크는 입체 공학적 형태로 아이가 착용했을 시, 코가 눌리는 불편함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안감을 오가닉 면으로 이중 처리하여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뿐만 아니라 먼지, 찬바람으로부터 보호하기 적합하다. 또한 두가지 사이즈로 제공되어 아이의 연령대의 맞게 착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스칸디파파 담당자는 “아직까지 국내외 사례를 보았을 때, 14세 미만 어린이들의 감염 사실이 확인된 바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육아를 하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만약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항상 고려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일반 마스크를 착용해도 메르스 감염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스칸디파파에서는 안전 유아 입체 마스크를 할인가로 제공하기로 협의했으며, 이를 통해 메르스 예방에 동참할 수 있을 것” 라며 이번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 알림에 동참 사유를 밝혔다.또한 스칸디파파는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을 알리고자 질병관리본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개인 위생 철저 및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기, 그리고 마스크 사용 권장 등에 대해서 부모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정돈하여 스칸디파파 온라인몰 및 카페에 게시하고 있다.한편 스칸디파파는 디자인 전문기업 에이스그룹의 신규 유아용품 브랜드로, 내 아이를 지켜주는 영웅이 되고자 하는 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을 담아 유해 물질을 배재한 친환경 소재와 실용성,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 확인 및 안전 유아 입체 마스크에 대한 상세 정보는 스칸디파파 공식 온라인 몰 (http://shop.scandipapa.com/shop/module/shop/p_list.php?ca=259|284|)에서 확인 가능하다
- 해태 즐거운 비명.."허니버터 동생들 24시간 공장가동"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허니버터칩’으로 감자칩 시장의 신드롬을 일으킨 해태제과가 허니버터칩의 후속 제품의 판매 호조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 청주공장은 지난 1분기 공장 가동률 100%를 기록했다. 현재 3교대로 24시간 가동되고 있다는 뜻이다.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의 후속으로 나온 ‘허니통통’. 허니통통은 허니버터칩과 같은 양념을 사용했지만, 감자칩이 아닌 스넥 제품이다.지난해만 하더라도 해태제과 청주공장의 가동률은 81.3%였지만, 올해 들어 가동률이 확 뛰었다. 청주공장은 올해 초부터 허너통통, 허니콘팝, 구운감자 허니치즈 등 해태제과의 허니시리즈 후속 스넥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천안(껌, 쵸콜릿), 광주(비스킷, 캔디, 아이스크림), 대구(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다른 해태제과의 공장은 가동률이 50~60%대에 불과하다는 점과 비교하면 청주공장의 100% 가동률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허니버터칩을 만드는 강원도 문막공장이 100% 가동률을 보이고 있지만 그곳은 해태제과와 일본 가루비의 합작 공장”이라며 “해태제과의 기존 공장에서 100% 가동률을 기록한 게 얼마 만인지 기억도 안날 정도”라고 말했다. 가동률이 올라가면서 생산금액도 크게 뛰었다. 지난해 분기 평균 생산규모는 336억원이었지만, 1분기 청주공장의 생산량은 499억원이다. 49% 가량 급증했다. 여전히 품귀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 허니버터칩의 인기가 허니통통, 허니콘팝, 구운감자 허니치즈 등 해태제과 허니버터 시리즈 제품 전체의 판매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재 허너버터칩은 월 75억원 수준의 생산량을 보이고 있고, 후속 허니버터 시리즈 제품은 월 평균 45억원 수준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고 해태제과는 밝혔다. 허니통통, 허니콘팝, 구운감자 허니치즈 등 허니시리즈는 감자가루를 이용해서 만든 스넥이라는 점에서 감자칩 제품인 허니버티칩과 차이가 있다. 감자칩은 생감자를 잘라서 만든다. 다만 허니버터칩과 같은 양념을 사용해 맛은 비슷하다는 평가다. 한편, 해태제과는 일본 가루비와 240억원을 공동 투자해 허니버터칩 신규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다음달 착공해 내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