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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호봇, 42번째 비즈니스센터…사당에 구축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국내 최대 비즈니스센터 업체인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이하 르호봇)가 국내 42번째 거점인 사당 비즈니스센터 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옌청(염성) 등 해외 거점까지 포함하면 총 45번째 비즈니스센터다. 사당 비즈니스센터는 1인실과 2인실 각각 15개, 3인실 4개, 4인실 2개, 5인실 1개 등 총 37개 사무실을 갖췄다. 커피 등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비즈카페와 함께 최대 8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회의실도 구비했다. 복사와 팩스, 출력 등 업무가 가능한 OA(사무자동화)존을 24시간 운영한다.사당 비즈니스센터는 2·4호선 사당역에서 50미터 거리에 위치했으며, 인근에 반포세무서 등 창업을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 사당 비즈니스센터 개설을 기념해 3개월 계약 시 첫 달 이용료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12개월 계약 시에는 첫 달 50% 이용료 할인을 비롯해 2~6달째 이용료는 30%, 7~12달째 이용료는 25% 할인해준다. 목영두 르호봇 대표는 “사당 비즈니스센터는 역세권 입지와 다양한 사무실을 구비해 소규모 창업자가 원할한 사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전초 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르호봇은 1인 창조기업 특화센터를 포함해 국내외 45개 비즈니스센터를 보유했으며, 입주기업은 4000개 이상이다. 영역별 전문가 연결 서비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유통·판로 개척 프로젝트, 자금 대출 연결 등 통합사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르호봇 사당 비즈니스센터 관련 이미지
-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언론영화콘서트' 열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오후 7시 30분부터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언론영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마련한『언론영화콘서트』는 시민들에게 언론의 역할과 기능, 그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특별 행사다. <나이트 크롤러>, <제보자>, <뱅뱅클럽>,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등 개봉 당시 관객과 평론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화제작 4편이 상영된다.이번『언론영화콘서트』에서는 특별 게스트를 초청, 각 영화가 시사하는 언론의 의미 등에 대해 관객과 나누는 대화시간도 마련된다. 상영작별 게스트는 ▲4월 28일(화) <나이트 크롤러> 정지영 감독과 진명현 모더레이터 ▲4월 29일(수) <제보자> 임순례 감독과 한학수 MBC PD ▲4월 30일(목) <뱅뱅클럽>이희훈 오마이뉴스 사진기자와 진명현 모더레이터 ▲5월 1일(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강경래 고려대 교수와 장성란 매거진 M 기자로, 각각 영화 상영 전후에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관객과 대화시간을 갖는다. 『언론영화콘서트』관람은 무료이며, 네이버, 다음, 예스24, 맥스무비, 익스트림무비, 피키캐스트 영화공장을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전 관람신청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