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러린, 대규모 인사 혁신…주가↑

  • 등록 2024-05-10 오전 2:38:16

    수정 2024-05-10 오전 2:38:16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엑세러린(SLRN)은 9일(현지시간) 설립자인 샤오 리 린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샤오 리 린은 회사에겐 ‘다음 단계’가 필요할 때라며, 회사 성공을 기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최고 법률 및 행정 책임자를 역임했던 미나 김이 새로운 CEO를 역임할 예정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개발 수석 부사장을 맡고 있던 셰퍼드 음포푸가 최고 의료 책임자(CMO)로 승진했으며,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길 라브루체리는 앞으로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CBO)직을 맡게 된다.

이러한 대규모 인사 소식에 이날 엑세러린의 주가는 2% 상승해 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엑세러린은 면역학 분야의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 및 제공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후기 임상 바이오제약 회사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