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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머지않아 동유럽에 미군 이동할 가능성"

바이든 "러 푸틴, 우크라 침공시 후과 있을 것"
  • 등록 2022-01-26 오전 5:41:45

    수정 2022-01-26 오전 5:41:45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머지않은 시점에 8500명의 미군 중 일부가 이동할지 모른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AFP 제공)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후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고 로이터 등은 전했다. 미국 국방부는 전날 병력 8500명에 대한 상향된 동유럽 배치 대비 명령을 내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공격한다면 푸틴 대통령을 개인적으로 제재하는 것을 볼 수 있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며 “그걸 보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푸틴 대통령을 직접 겨냥하며 강도 높은 경고를 날린 것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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