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 CP "국가별 쿼터제 없어, 공정투표 위해 최선"

  • 등록 2021-08-05 오전 11:37:20

    수정 2021-08-05 오후 12:54:3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스플래닛’ 제작진이 공정하고 투명한 투표 시스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5일 오전 11시 사전 녹화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스트리밍 됐다.

이날 윤신혜 CP는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 투표”라면서 “최종 데뷔 멤버에 그룹별(국가별) 쿼터제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멤버는 100% 글로벌 투표로 정해진다. 투표는 별도의 외부 플랫폼인 유니버스에서 진행되며 한국 50% 글로벌 50% 비중으로 점수화가 된 최종 데이터만 제작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투표 방법은 미션에 따라 바뀌게 된다”고도 했다.

윤 CP는 “데이터가 변형되지 않고 정확히 방송에 반영되는지는 외부 참관인 제도를 통해 지켜볼 수 있게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며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투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걸스플래닛999’는 한중일 3개국에서 모인 참가자 99명이 프로젝트 걸그룹 멤버로 선발되기 위해 경쟁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6일 오후 8시 20분 첫방송되며 국내뿐 아니라 유튜브 등 해외 플랫폼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9인조 프로젝트 걸그룹이 탄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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