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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tvN 측은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신원호 PD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획 중인 드라마가 있는 것은 맞으나 프리퀄이나 스핀오프는 아니다”라며 “아직 제작 초기 단계”라고 설명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앞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프리퀄 제작과 관련 신원호 PD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는 지난 2021년 나온 시즌2 마지막 회가 14.1%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