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대표는 2019년 첫 취임 이래 감사품질 향상을 법인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며 품질 관리 전담인원 확충과 과감한 시스템 투자를 단행하며 품질 지향의 조직문화 구축에 전념했다. 모든 임직원의 독립성을 강조하고 내부모니터링을 강화하면서 회계법인의 윤리적 요구사항인 독립성에 대한 중요성을 전사적으로 확산시킨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대표는 “이번 수상은 감사품질 향상을 최우선 핵심과제로 삼고 법인 전체가 노력한 결과”라며 “회계법인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회계감사업무의 품질 향상과 회계투명성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감사인연합회는 2014년 창립 이후 감사인 포럼, 감사인 정책 세미나 등 주기적인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매년 외부감사인, 정책·제도, 학술 등 회계 또는 감사 관련 각계에서 노력한 개인과 단체에게 상을 수여하며 회계 공정성과 투명성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