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용 전기차 생산…로컬 브랜드에 대응"-현대차 컨콜

  • 등록 2023-01-26 오후 3:34:22

    수정 2023-01-26 오후 3:34:22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26일 서울시 양재동 본사에서 2022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중국 전용 전기차를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라며 “로컬 브랜드에 대비하며 모멘텀을 확보해 올해 판매 정상화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시장의 산업 수요는 코로나 확산세로 긴축됐고, 부동산 회복이 지연되는 등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당사는 불확실성에 대응해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생산설비를 다양하게 활용할 방안을 찾아 수익성을 노리겠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양재동 본사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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