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종합광고회사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빅데이터 기반 SNS 분석 솔루션 및 연구원 전수 조사를 통해 레깅스 브랜드 및 제품 선호도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인플루언서 지수 △화제성 지수 △품질지수 △참여자수 △소통지수 총 다섯가지 항목으로 분류되어 진행됐다.
총1000점 만점 중 젝시믹스 ‘블랙라벨 시그니처’는 총 692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인플루언서 부문에서 가장 높은 180점을 얻었으며, 품질 지수와 화제성 지수도 각각 160점, 150점으로 전반적으로 높게 평가됐다.
나머지 순위권 브랜드로는 △3위 뮬라웨어 ‘노블레깅스’(498점) △4위 나이키 ‘요가 럭스’(460점) △5위 안다르 ‘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413점) △6위 룰루레몬 ‘원더 언더 HR 24 타이츠’(411점) △7위 디스커버리 ‘플렉스 컨투어 하이웨이스트 레깅스’(369점) △8위 뉴발란스 ‘하이웨스트 허리 밴딩 레깅스’(243점) △9위 그린데라인 ‘엘플렉스 레깅스‘(230점) △10위 씨엘코코 ’두잇 데일리 레깅스‘(218점) 등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젝시믹스 ’블랙라벨 시그니처‘는 비침이 없고 부드러운 촉감을 강조한 제품으로 FD(FULL-DULL) 소재가 혼합돼 입었을 때 매트하고 고혹적인 색감이 특징이다.
이수연 젝시믹스 대표는 “젝시믹스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컬러감이 트렌드를 선도하는 셀럽에게 어필되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브랜드의 기본적 아이덴티티가 운동을 즐기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여성상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하고 좋은 제품을 선뵐 수 있도록 내부 임직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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