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배당금 역대 최대…자사주 소각으로 주주가치 제고"-현대차 컨콜

  • 등록 2023-01-26 오후 3:56:58

    수정 2023-01-26 오후 3:56:58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26일 서울시 양재동 본사에서 2022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실적 호조를 반영해 2022년 기말 배당금을 전년 대비 50% 증가한 주당 6000원으로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2022년 연간 배당은 중간 배당 1000원을 포함해 역대 최대인 주당 7000원으로 책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주주가치 증대와 주주들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회사가 보유 중인 자사주 중 발행주식수의 1%에 해당하는 주식의 소각을 결정했다”며 “올해 중 배당 정책 등 전반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한 후 시장 및 투자자와 소통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양재동 본사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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