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7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장애인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마음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 15여명은 4월 20일‘장애인의 날’을 맞아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찹쌀떡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발달장애인들의 직업훈련을 도우며 상호 이해를 더욱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분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