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 작년 영업손 17억…적자 전환

  • 등록 2021-03-09 오후 5:12:23

    수정 2021-03-09 오후 5:12:23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닉글로리(094860)는 지난해 영업손실 17억86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억7320만원으로 15.9% 줄었고, 순손실 18억95만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발 고객사 수요 위축으로 보안솔루션사업 매출이 감소했고,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경상연구개발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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