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물산, 작년 영업손 66억…적자폭 확대

  • 등록 2021-03-09 오후 5:22:59

    수정 2021-03-09 오후 5:22:59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원풍물산(008290)은 지난해 영업손실 66억601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0억8320만원으로 28.7% 줄었고, 순손실 81억3066만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회사 측은 “경제 불황과 코로나19 상황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원가 및 물가상승률에 따른 비용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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