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상사, 액면분할 결정...액면가 5천원→5백원

  • 등록 2021-03-09 오후 6:52:44

    수정 2021-03-09 오후 6:52:44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세기상사(002420)가 보통주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할 계획이라고 9일 공시했다. 오는 25일 주총에서 해당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며 신주 효력은 내달 9일부터 발생된다.

회사 측은 “주식분할 목적은 유통주식수 확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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